안녕하세요. 용인(기흥역) 지부 학회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신규지부 학회가 된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는 2018년도에 개소하였는데 뒤돌아보니 그 해는 저의 교류분석상담사 1단계 입문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OK다.' 인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자율성에 대한 존중, 자신의 운명을 결단하며 그 결단은 변화 가능하다는 관점이 마음에 닿아 교류분석이론에 담기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교류분석의 정신은 용인(기흥역)지부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음을 새삼 발견합니다.
용인(기흥역)지부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의 지향은 인간의 결점보다는 강점에 초점을 둡니다.
가능한 모든 내적, 외적 자원을 활용하여 Empowering(역량을 강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내담자의 가능성, 자원, 재능, 능력, 비전, 가치, 희망 등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긍정적 시각으로 문제 자체보다는 해결점을 발견하고, 강점을 강화하여 마음이 성장해가는 것에 가치를 둡니다.
저는 그동안 정신건강 영역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상담현장에서 전문상담사로 일해 왔는데 한 사람의 마음의 성장은 그의 가족, 이웃을 돌아보게 하여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하게 만드는 일에 바탕이 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공존을 추구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가 연결성을 갖고, 평안한 일상이 되도록 진실성으로 상담센터에 오시는 내담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이런 가치를 앞으로는 용인(기흥역) 지부 학회에 녹여내어 교류분석 공동체 안에서 학회와 연결성을 갖고 연대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