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지
“ TA를 만나고 부모교육 강사가 되었습니다.”
TA人 회원 칼럼 ( 2023년 6월호 )

박기옥
경북경산성암 지부장
보배심리상담연구소


 

부모가 10% 바뀌면 자녀는 90% 바뀐다.

 

 

부모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 자식 농사를 짓게 되면 아이에게 강요와 비난이 먼저 나간다. 부모노릇 제대로 하기는 쉬울까  어렵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죽을 때 까지 해야 하기 때문일 테다.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도 성장 하여야하는데 부모역할이 내겐 어렵기만 했다.

오직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6, 3살 되던 해에 보육교사 분야와 유아교육까지 연이어 공부하였고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인생 이모작 계획이 요양원 운영이라 석사과정을 밝으며 사회복지상담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때 교류분석을 만나면서 15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 두고 요양원이 아닌 TA부모교육 강사와 상담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과잉 NP와 과잉AC로 키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스트로크 결핍과 부모의 금지령, 드라이버 각본에 의해 요구받은 나로 살아왔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내 아이들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수용으로 키우려고 했던 것을 알게 되면서 부모의 자아상태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어린이집 원장 시절에도 부모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으며 TA부모교육으로 아이들과 가족을 살리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큰 목표가 생겨 한국 TA연구소에서 TAP전문 강사 과정과 심화 교육을 100시간이상 수료하고 석사 졸업과 동시에 심리상담&부모교육 연구소를 개원하게 되었다.

2015년도부터 지금까지 재능기부로 영, 유아 보육시설, 학교, 사회복지 기관에 매월 TA부모교육 무료특강을 월2회 진행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람과 가치를 느끼며 행복한 부모교육 강사로 살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TA를 알리고 배우게 하여 자, 타 긍정으로 자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회원이 되어 조직영역에서 전문가 과정을 마치고 경북경산성암지부학회를 승인 받았으며 TAPT일반강사로 부모훈련 집단과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TA와 더불어 TA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강석동위원장님과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등록일자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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